�߰����������Һ��Ͽ����ϴ�. 국내 1호 외국인 기관사 안드레스 알비올(사진) 등 외국인 16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개최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서울시는 1958년부터 시정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서울시민 등에게 귀감이 되는 외국인,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빈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지난 5월31일~6월28일 각국 대사관, 공공기관 단체장, 사회단체장, 시민 30인 이상의 연서 등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와 서울시의회 동의를 거쳐 16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울시 명예시민은 향후 서울시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초청돼 정책 현장을 체험할 수 있고, 전문 분야별 정책 자문에 응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스페인·아르헨티나 국적의 알비올은 국내 1호 외국인 기관사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해 서울시 인지도를 올리는 데 기여했다. 알비올은 지난해 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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